장수몰.

봉달아

  • 대표자 조정희
  • 연락처 010-3552-4042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금남로 297 ..

5.0
  • 5 sal*** 24-11-24
    첫 김장 축제 다음에는 준비 좀 잘하세요! 배추는 물빠짐이 중요한데 김치에 물이 흥건… 양은 인색하고 한끼 식사에 김치는 왜이리 적은지 장수의 인심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 5 rsg*** 24-11-24
    대전에서 1시간을 달려 도착한 장수만남의 광장에서의 특별한 김장 체험 행사는 너무 흥미롭고 유익한 체험이었습니다. 원래는 집사람과 같이 가려고 했으나 몸이 않좋아서 저 혼자 참가했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으면 우리 음식 김치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체험행사였습니다. 우선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와 깨끗하고 철저한 준비로 간단하고 경제적인 김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랭지배추라서 아삭아삭한 배추의 식감도 최고구요 정성껏 농사지으신 농산물로 준비된 양념 또한 최고였습니다. 군고구마 체험, 마시멜로 구워먹기, 경품행사 등주변 즐길거리 또한 풍성해서 같이 온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을것 같구요.. 더군다나 점심까지 제공해서 최고의 행사였습니다. 또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있어서 사과도 사왔습니다. 무척 알차고 귀한 행사 준비하고 추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같은 행사가 열린다면 꼭 참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kim*** 24-11-24
    청정지역과 고랭지배추로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우리 농산물로 김장체험이라 10kg, 2통정도 담는다해 좀 여유있게 남편과 군산에서 길을 나섰다. 여유있게 출발했지만 벌써 행사장을 축제 분위기로 수준급 사회자의 멘트로 많은 사람들이 김치를 버무리고 고구마를 굽고 농산물판매도 하고 있었다. 그런데 10kg을 받고보니 한통이 될까?? 싶어 할일되지 않은 가격으로 안타깝지만 10kg추가구입해 20kg구입해 맛있는 김장을 담고 수육과 맛있는 김치 따뜻한두부까지 배부르게 먹고 남편은 막걸리까지 마시고 운전대를 바꾸어 잡고 암투병하시는 큰형님에게도 맛보시라고 3쪽을 드리고 내년에는 처음부터 30kg를 미리 주문하자고 다짐하고 만족한 김장체험을 장수에서하고 36년 전 근무한 장수의 주논개 사당도 거닐며 일본의 우리나라 침약했던 그때를 다시 새기고 논개사당과 주변공원이 너무 잘 가꾸어 있어서 군산의 은파와 닮은듯 했으며 장수가 많이 발전해 역시 사과로 부자가 날로 커지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었다. 끝으로 주부로서 여러곳에서 봉사하시고 주관해서 같이 수고해주셨던 남성분들 아르바이트로 수고하신분들도 감사드리고 김장체험이 올해 처음이라는데 체계적이고 완벽하게 준비를 너무 잘 해주신것 같습니다.
  • 5 tjd*** 24-11-24
    즐거운 경험했습니다~~김치도맛있어욥~~내년에또참가하고싶습니다
  • 5 sjm*** 24-11-23
    오늘 아들과 함께 장수군에서 처음으로 김장체험을 해보았다. 날씨는 쌀쌀했지만, 김장을 담그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다. 장수군의 맑고 깨끗한 공기 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며 김장이라는 전통적인 작업을 체험하게 되어 정말 뜻깊었다. 우리가 참여한 김장체험은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장수에서 자란 신선한 배추와 무, 고추가루, 마늘, 생강 등 정성껏 준비된 재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들은 처음이라 조금 서툴렀지만,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그 과정에서 점점 더 손에 익는 모습을 보였다. 체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아들이 양념을 버무리며 "이렇게 하면 김치가 맛있게 될까?"라고 물었을 때, 그 질문에 함께 답하면서 김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해주던 순간이었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협력해서 한 마음으로 김장을 해서 기분이 참 좋았다. 그리고 김장을 마치고 통에서 빨갛게 무르익어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 김장체험 후, 김장김치와 수육, 지역 농산물로 만든 반찬들을 맛볼 수 있었는데, 그 맛이 정말 신선하고 깊었다. 김치 한 조각을 입에 넣자,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고향의 맛이 전해져 오면서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식사 후, 가방색칠하기 체험을 하며 다시 한번 아들과 웃음꽃을 피웠다. 지역 특산물인 사과도 구매했는데 서비스를 많이주셔 아들이 더 사자고 해서 한참을 웃었다. 처음 해본 김장체험이었지만, 아들과 함께 전통을 배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 경험은 우리 가족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